처음엔 냄새가 말린 북어냄새라서 안 먹을까 걱정됬어요. 녀석들도 처음엔 안 먹더라구요. 손바닥에 작게 부셔서 줬더니, 그제서야 한 입 먹었어요. 그 뒤부터 폭.풍.흡.입!
막 더달라고 하는 반응은 없었지만, 먹어줘서 고마웠어요. 냄새는 정말 건강한 식품 같구요. 그렇다고 또 구매하기는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요. 참고로 저희 얘들은 3,4살짜리 건강한 성묘입니다. 입맛이 완전 까다롭지도, 그렇다고 아무거나 다 먹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크기가 커서, 꼭 잘라줘야 되요. 저는 부스러기를 사료위에 뿌려주는데, 그게 싫으시다면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