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약 냄새같은 향이 납니다 (약+파스냄새?)
입술이 너무 건조해서 1년내내 립밥을 발라야하는데 그동안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을 수 없었어요
너무 기름지거나 보습력이 떨어지는 등..
약 7년전 친구가 준 카멕스립밤을 접하고 현재까지 이것만 사용하고있습니다.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기름집니다.
입술에 기름을 들이 부은듯한 느낌이 들지않아요.
현재는 단지형과 스틱형을 번갈아 사용하는데 스틱형은 SPF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어 주로 외출시 사용합니다.
크기는 시중에 흔히 파는 립밤과 같아요.
국내에서는 거의 2배 가격에 판매중이라 항상 아이허브에서 구입합니다. 할인까지 더하면 훨씬 저렴하죠.
포장박스도 플라스틱이 아니라 그냥 종이박스라 버리기도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