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끝이 건조하고 갈라질 때 사용 하면 정말 좋을 듯 해요,,, 갠적으로는 지오바니 보다 더 좋다고 생각 되네요 전 머리에 별로 기름기가 없어서 그런지 정말 만족 스럽습니다. 향은 당연 드라이하면 거의 다 날라갑니다. 머리가 촉 촉 해서 그런지 드라이도 더 잘 되고 정말 완전 100% 만족해요 아무래도 전 이제품으로 갈아 타야 겠네요
조금만 써서 발라도 머리 전체에 잘 발리네요. 양조절을 잘 해야되는듯. 많이 바르면 머리가 기름져요. 젖은 상태에서 바르면 순간은 발리는지 어쩌는지 감이 잘 안오는데 바르고나서 조금 지나면 머리가 미끈 거리고 헹굴때도 미끈 거려요. 말리고나서는 부들부들.
천연샴푸 사용하면 머리가 뻣뻣해지고 빗질하기 힘들어지는데 이건 제품설명대로 detagle해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오브리 컨디셔너는 J.A.Y랑 블루카모마일도 사용해봤는데 크게 효과를 모르겠고 이 제품이 제일 좋아요. GBP는 샘플만 써봤는데 너무 머리가 가라앉구요. 참고로 전 지성두피입니다.
잦은 시술로 심한 손상모였는데, 오브리제품 6개월정도 꾸준히 쓰니 정말 더이상 머릿결이 나빠지지않더라구요 미용실에선 한번 손상된 머리카락은 복구가 안된다고하던데, 요것쓰고 많이 좋아진 머릿결보면 그말이 정확한건 아닌듯.... 이것저것 좋다는 천연헤어제품 많이 써봤는데 요 린스 따라올 제품 정말 없을것 같아요~ 사용후에 드라이하고나면 더 부드러워져요
린스를 하고 나면 헹궈도 뭔가 찝찝한 기분이였는데, 이 컨디셔너는 많이 미끌거리지 않아도 머리를 감고나면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네요ㅎㅎ 다만 펌프타입이 아니고, 흘러내리는 액상타입이 아니라 손의 악력이 좀 필요하지만 거꾸로 세워놓고 쓰니 쓸만합니다. ㅎㅎ 전 좋았어요 ㅎㅎ
일반적인 컨디셔너와는 다르게 잔여감이 없는게 장점인것같아요 정말 자연스러울정도의 부드러움 그냥 내머리가 원래 이정도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였나 하는 착각을 줄 정도 딱 그 정도입니다. 다른후기보니까 달달한?이란 표현이 보이길래 기대했는데 단향은 안나고 그냥 풋풋한 후리지아 향입니다. 조금 향이 진해서 처음에는 살짝 부담스러운데 나중에는 향이 날아가서 그런지 은은한만 남네요~ 성분 별로인 일반제품 쓰는거보다는 제 두피와 머리카락에 많은 건강을 줄것같아요 지성두피라서 건성용이라고 써있는거 보고 조금 부담스러웠었는데 써보니까 전혀 그런거없구요 가려움도 좀있었는데 이거 쓰고 좋아졌어요 다쓰면 또 구매할생각이에요!
제품은 참 좋은거 같아요. 기존 린스처럼 머리가 미끈덩~하는게 아니라, 머리카락에 바르면 쏙~흡수되는 로션같아요. 헹굴때도 깔끔하게 헹궈지구요. 그런데 중요한건 용기가 너무~~불편해요. 텍스쳐가 되직한데 이건 진짜 펌핑용으로 제작해야하는 제품같아요 ㅋㅋ 샴푸는 진짜 머리가 너무 다 빠지게 하는 제품인데 ㅠ..ㅠ 린스는 참~ 마으메 들어요.
허니써클이라 그런가 향이 은은하니 좋아요~ 유기농,오가닉이라 그런지 두피에 닿아도 괜찮다는 게 맘에 들어요~막 머리가 부들부들해지는 건 아닌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머리가 좀 튼튼해지는 느낌이에요!! 남자친구가 이 향이 맘에 드는지 자꾸 킁킁 맡아서 기분이 좋네용
원래 피부는 지성 이지만 머리카락은 건조하고 여름이라서 샤워를 밥 먹듯이 하기에 선택해 봤음.리뷰에 나오듯 바를땐 뻑뻑한데 헹구어 내면 부들부들함.사용감은 좋음.지오바니 린스를 썼는데 샴도 린스로 건조해서 대안으로 오브리를 구입해 봤는데 나쁘진 않다.단 하나 향.개인적으로 이런 꽃향기를 싫어함.약간 데오드란트 강한향 비슷.향이 지속적이지 않고 금방 날아 가지만 적응은 잘 안됨.
당분간은 계속 이제품만 구매해서 사용할것 같네요. 탈색한 머리라서 머릿결이 약한데 이제품 쓰고나서 헤어 에센스 없이도 머리 끝까지 건강한 모발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