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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erb가 파트너사인 CJ대한통운과 함께 인천에 글로벌 물류센터를 개설합니다.

2018년 5월 21일

iHerb는 해외사업 확장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 끝에, CJ대한통운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첫 제삼자 물류(3PL) 센터를 대한민국 인천에 개설했습니다. 이 물류센터는 한국 정부가 법을 개정하여 해외 이커머스 기업에 문호를 개방한 후 개설된 한국 최초의 이커머스 물류센터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물류센터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인근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하며 CJ대한통운이 관리하게 됩니다. iHerb는 CJ대한통운과 오랜 기간 전략 파트너로 일해 왔으며 CJ대한통운은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mile delivery: 물류업체가 상품을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배송의 마지막 구간)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한국 세관에 따르면, 해외직구가 새로운 형태의 무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는 2017년 1조 9천억원으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4조 6천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의 중심 통로이며 인천에 새롭게 개설되는 물류센터는 배송 시간을 대폭 단축하여 아시아 고객들에게 더 빠른 배송을 보장하게 될 것입니다.

iHerb의 인천 물류센터는 2019년부터 일본과 홍콩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을 처리해 왔습니다. 냉난방 시설을 완비한 21만 6천 제곱미터 규모의 인천 물류센터는 하루 4만 건의 주문을 처리하게 될 것이며 건강 제품에 최적화된 최신 운영시스템을 통해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게 됩니다.

CJ대한통운의 박근태 사장은 “첨단 물류 역량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차별화를 통해 물류비 절감과 고객 효율성 향상,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국제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년 이상 이커머스 사업을 이어 온 iHerb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과 신선도를 준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물류센터의 새로운 확장을 통해 iHerb는 크게 도약할 것이며, 동시에 한국에 있는 해외 이커머스 기업들의 입지를 다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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