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없이 쓸 수 있다는 말에 처음에는 우유에 가루 타서 하루정도 뒀더니 묽은 요거트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진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에 다시 우유사서 발효기에 하루 정도 뒀더니 유청이 완전 분리된 거 있죠 ㅎㅎ
오히려 3-40도 보온이 되면 역효과 인가봐요. 실온에 그냥 둬서는 아주 걸죽하게는 안되던데 ㅠㅠ
하루 발효해서 냉장실에 반나절 숙성해도 점성이 막 있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상세 페이지 보니 사용법이 있네요. 담번엔 아주 제대로 지켜서 해보고 후기 추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