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에서 아마란스와 퀴노아를 소개하는 걸 보고...건강생각해서 퀴노아는 이미 먹고 있고..아마란스는 궁금해서 사봤는데..
알맹이가 작아서 작은 채에 따로 씻어야 하는거만 빼면...
불리지 않고 밥에 넣어도 부드럽고 찰지고...퀴노아에서 나는 쌉쌀한 향 같은것도 없이
무향에 가까워서 밥에 넣어먹기 부담없네요..
특이..퀴노아는 찰진건 없는데..아마란스는 찰진게 있어서..갓 지은 밥에도 좋지만..
밥이 식어도 찰기가 있어서 그런가 밥먹을 때 식감도 부드럽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