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이 좀 불편해요. 구멍이 너무 크고, 끊고 맺음이 잘 되지 않아, 양 조절이 안되는 편이라 별 뺍니다.
묵직한 크림이 아니고 마일드한 제형의 불투명한 흰색의 크림입니다.
민트향이 적당히 나고, 맵지는 않아요. 닦고 난 다음 깔끔하게 닦이는 게 좋네요.
하지만, 여러번 헹궈 줘야 입 안에 남지 않아요. 처음에 한국 치약처럼 4~5번 헹구니, 잔맛(?)의 씁쓸한 짠맛이 지속되어
찝찝했었는데, 다음에 6~7번 입안을 잘 헹궈냈더니, 산듯한 옅은 민트향만 입안에 남았습니다.
뚜껑의 불편함이 상당하여 별 두 개 빼고, 치약자체만으로는 후기처럼 좋은 거 같아요
Nature's Gate 석류샴푸 바디워시 제품들은 가성비가 좋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이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마음에 들어
다시 보게 되네요 마음에 드는 치약이 더 이상 생기지 않으면 재주문 해도 될 정도입니다.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