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갈이.물티슈갈이까지는 이해했어요.
그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입맛도 그런가봐요. .
편식 심한 아이인데 (물론 야채를 본인도 모르게 많이 먹고 있다는 사실은 모르겠지만요ㅎㅎ) 치약도 그렇게 예민하더라구요.
파인애플 치약도 까이고. 바나나도 까였나?
여튼 다른 딸기가 조금만 매워도 난리. .
특히 암웨이꺼 맵다고 난리 (본인보다 더 어린 동생도 하던데. .) 그래서 굳혀진게 이 치약.
이제는 이 치약을 베이스로 어른용치약을 아주 살짝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