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 - 구매후기 - EcoTools, Six Piece Essential Eye Set, 5 Brushes, 1 Travel Bag - i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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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구매후기





Sep 23, 2016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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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문자가 작성한 글

5년 전 아이허브에서 $7.22에 구입했다. 5개의 브러쉬와 1개의 케이스로 이루어진 세트 상품이다. 현재는 $7.99에 판매되고 있으며 구성이 조금 바뀌었다. 손잡이에는 브랜드 이름인 에코툴즈와 각 브러쉬 이름이 음각으로 새겨졌다. 손잡이는 재활용 알루미늄과 대나무로 제작되어 매우 가볍고 휴대하기 좋다. 모는 인조모인 태클론. 리얼테크닉스Real techniques와 에코툴즈는 모두 파리스 프레젠츠Paris presents의 브랜드라 제품 소재가 유사하다. ***** 가장 크기가 작은 스머지 브러쉬. 세트 중 가장 좋아하는 브러쉬이자, 가지고 있는 브러쉬 중 가장 좋아하는 제품. 절대 없어서는 안 될 브러쉬다. 이 브러쉬를 위해 세트를 몇 개 더 구입할 의향도 있을 정도. 모의 길이도 짧고 숱도 적고 브러쉬의 지름도 작다. 크기가 작아서 아이라인을 풀어주거나 언더라인 메이크업을 할 때 좋다. 일반적인 스머지(펜슬, 총알) 브러쉬보다 정교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이 브러쉬는 눈 화장보다 컨실러를 바를 때 주로 사용한다. 다크서클이나 코 주변 붉은 기운 등 면 단위의 면적을 가릴 때는 적합하지 않고 주근깨, 여드름, 여드름 자국, 흉터 등 점 단위의 면적을 가릴 때 너무너무 좋다. 작고 납작한 컨실러 브러쉬는 그다지 효과적으로 여드름 자국 등이 커버되지 않는데 이 브러쉬는 컨실러를 바른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여드름 자국을 아주 완벽하게 가릴 수 있다. 컨실러를 써도 티가 안 나는 건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연장 탓일 수도 있다. 여드름, 여드름 자국, 흉터 커버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 브러쉬를 꼭 써보길 추천한다. 컨실러를 아주 소량만 묻혀 커버할 곳에 살짝 톡톡 찍어주면 된다. 이 정도로 작은 스머지(펜슬, 총알) 브러쉬로는 흔치 않다. 피카소의 777 아이섀도 브러쉬가 작다고 하던데 크기를 떠나 이 제품과 여러모로 비슷할지 잘 모르겠다. 이 제품은 인조모로 제작되어 탄력이 있다. 피카소 777은 콜린스키라는 동물 털을 사용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부드럽겠지만 기대가 되진 않아 구입할 생각은 없다. 예전에 잘 모르고 구입한 제품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앞으로는 인조모 제품만 구입하려 한다. 화장 좀 잘 해보겠다고 동물을 이용하거나 죽이고 싶진 않다. ** 두 번째로 큰 앵글드 크리스 브러쉬. 세트에서 두 번째로 손이 많이 간다. 라지 아이 브러쉬보다 숱이 적다. 라지 아이 브러쉬와 마찬가지로 눈두덩이에 아이섀도를 블렌딩 할 때 좋다. 주로 코 컨투어링 할 때 사용하고 있는데 콧방울, 눈 앞머리 쪽, 콧대, 눈썹 앞머리에 모두 사용하기 좋았다. 적당히 예리하고 적당히 자연스럽다. 티 나지 않으면서도 뭉툭하지 않게 컨투어링 할 수 있다. 역시 모는 부드럽다. ** 대체할 브러쉬는 발견하지 못했다. 가격도 너무나 저렴하다. 브러쉬 5개와 브러쉬 케이스가 만원이 안 된다. 단종될까 두려운 제품이다. 또 구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