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섀도 바르기엔 별로예요. 브러쉬 자체가 약간 코팅된 느낌의 탱탱한 브러쉬라서 섀도는 발색이 안 될 것 같고요. 컨실러나 아님 립브러쉬 하기에 좋아요.
특히 붓으로 되어있는데 입술에 바르면 너무 간지러운 틴트류..이걸로 발랐더니 가렵지도 않고 발색 잘 돼요. 비닐케이스가 있어서 꽂아놓을 수도 있어요. 케이스채로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좋을 것 같네요. 미니 브러쉬지만 정말 작아요.
--------- 여기까지 쓴지 얼마 안 돼 쓴 리뷰고
몇번 써보니 털이 몽창 빠져버림..지금 6개중에 안 쓴 두개 빼고 다 빠져서 그냥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