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 - 구매후기 - Creative Bioscience, hCG 1234, 2 fl oz (60 ml) - i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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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구매후기





Oct 20, 2014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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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문자가 작성한 글

전 현재 HCG 다이어트를 하고 7키로가 빠진 후에 실패를 해서 요요로 10키로 이상 찐 사람입니다. 원래 몸무게는 87.8kg였는데, 다이어트 P2기간 끝날 때에는 정확히 81.9kg 였습니다. 이 다이어트를 하실 분께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HCG다이어트는 식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의 기운이 너무 빠져서 수험생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들은 시간적 여유가 되실 때 하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지나친 야식과 술 문화로 늘어난 살 때문에 HCG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닭가슴살과 소고기만 먹고 다이어트를 어떻게 겨우겨우 참아냈습니다. P2까지는 방학기간이었기 때문에 친구들이 불러내도 일부러 집에서 쉬면서 식단조절을 엄격하게 했었죠. 물론 이때도 맥이 빠져서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고 TV만 하고 공부는 전혀 못할 정도로 어지러웠습니다. 앉았다 일어나면 현기증이 생길 정도였으니깐요, 그래도 줄어드는 몸무게를 보면서 매일매일 몸무게 재는 재미로 참아보자면서 P2 30일(전 23일 아니라 30일을 했습니다)을 겨우 지켰습니다. 그 후에 P3에서 조금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데, 글쎄 탄수화물을 조금 먹기 시작하니까 계속 땡기는거 있죠.... 그래서 결국 P3 첫날 정말 못참고 초코파이 3개를 먹었습니다. 몸무게는 무서워서 안쟀는데 탄수화물이라는게 너무 무섭더라고요... 먹으니까 계속 먹게되고 그 다음날에는 밥 2공기를 먹게되고 라면도 끓여먹게 되고, 정신은 먹지 말아야하겠다고 하는데 몸은 말을 안따랐습니다. 원래 의지가 박약한 편은 아니라 꾸준히 참아왔었고 앞으로도 좋은결과를 맺기를바랬는데 이렇게 한순간 무너지니 음식은 계속 들어가고 점점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먹지 못했던것을 몸이 보충하느라 그런지 먹어도 먹어도 아무리 배가 안차더군요.... 결국 며칠이따가 치킨도 시켜먹고 (솔직히 말하면 호식이두마리치킨 혼자 다먹었습니다) 위가 아파서 거의 앉아서 찔끔찔끔 잠을 잤습니다.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서 화장실에서 손가락을 혀뒤에 집어넣고 구토하려고 했는데 비린내가 나면서 정말 맑은침만 흘러나오고 토는 못하더군요, 약국가서 숙변제거약부터 화이바제품도 먹고 그래도 살이 계속 또 오르더라고요 물을 먹어도 소변이 안마렵길래 몸이 그 물을 흡수하는구나 생각했죠 또 나트륨 많이들어간 음식 많이 먹어서 그런지 얼굴 살도 다이어트 하기 전과 비슷하게 불어있고 결국은 요요현상때문에 더 쪘습니다 진짜 참아내고 하는분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으나 정말 식단조절 잘하실 분만 하세요 괜히 어중이떠중이 했다가 몸만 망가집니다. 호르몬으로 하는거라 날짜 안지키거나 과량 복용하면 몸에서 큰일납니다. 이것때문에 집에 박혀있었는데 지금은 집에서 나가기도 싫습니다 HCG실패하면 살이 다 지방으로 붙나요? 어떻게 더 불어나보이는건가요 카페에 가입해서 실패하신 분의 경험담을 읽어봐도 실패하면 지방으로 다 축적한다길래 너무 놀래서 지금도 계속 검색하고 후회하고 내자신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놈의 식욕은 정말 억제할 수가 없네요 다음주에 식욕억제제약 내과에서 타서 먹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꼭 식단조절 잘할수있는분만 하세요 괜히 대충하시다가 저처럼 후회만 하고 힘듭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많은 다이어트를 해보셨으리라 믿고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장점이 매우 많다면 단점도 매우 많다는 점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Jan 28, 2021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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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문자가 작성한 글
리워드 크레딧이 지급된 구매 후기
Jan 20, 2021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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