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말이 먹는 음식같아요ㅎㅎㅎㅎ.. 어딘지 모르게 풀때기맛이 좀 나는게.. 음...
제가 말하는 풀때기 맛이라는게 녹색채소같은걸 말하는게 아니구요, 소들이 들판에서 뜯어먹고 있을 것만 같은 풀,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식탁에 올릴 일이 없는 그런 풀때기같은 맛이요..
혹시 시골에서 잡초같은거 뜯어다가 토끼나 염소, 소 같은 동물들한테 줘보셨나요? 그 잡초를 시리얼 만들때 넣은 느낌이에요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그런 맛이 음식에서 나는걸 안좋아해서... 동물밥 빼앗아 먹는 느낌..?
음... 재구매는.. 안할래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