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처럼 캐모마일 냄새가 나면 좋을텐데 발림도 괜찮고 용기도 참 편한데 냄새가 없어서... 냄새 없는게 아이 몸엔 좋다고 하긴하지만 좀 그러네요
향은 약냄새 비슷한 약간 거부감 드는 향인데 촉촉하고 끈적임이 없어 좋아요 처음엔 얼굴이 트려는지 바르니 따끔거린다고 했는데 두세번 바르고 나니 따끔거림 없고 좋네요. 향만 살짝 약하면 좋을 듯요
아이가 양쪽볼이 붉게되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났을때 발라주니 따갑다고 하며 우네요 근데 진정되고 발라주니 보습력은 좋네요
아토피 피부라 좀 걱정했는데 트러블도 없고 발림성도 좋고 많이 발라서 그런지 쉽게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 좋네요 거기다 저렴한 가격이라 더 좋네요
10살 딸애가 좋아하네요. 끈적이지 않고 촉촉해서 얼굴에도 잘 바릅니다. 향기가 약간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유기농답지않게 발림이나 흡수력 모두 좋네요. 유분감보다는 수분감이 더 많아서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그래서 촉촉하긴하지만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좋은 로션인것 같아요.
대부분 아발론 제품을 쓰는데 향이 다 비슷비슷해요..캡안에 마감처리(포장)가 안되어 있어서 뚜껑열면 바로 로션이 보입니다.쏟아질 염려가 있네요...엎어놓고 쓰는건데 요러면 잘 흘러나오던데....통안에 넣고 뒤집어 놨어요....
오가닉 로션 치고는 가격이 참 착해요. 용량도 괜찮고... 근데 기대보다는 저희 애 피부에 그리 많은 효과를 주진 않았어요. 기존에 원래 쓰던 보습제가 좀 더 나았던 듯 해서 재구매는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조금씩 발라줄때 몰랐는데. 좀 건조해서 듬뿍발라주니 아기 얼굴이 뻘겋게 올라와요 거의 2톤째 쓰는데 이제 다른걸 써야겠어요 겨울용으론 좀 부족하기도 하구요
아이 몸에 바르자마자 부드러워진게 느껴졌어요...엄지 발가락 끝부분이 약간 거칠었었는데 싹 없어졌어요. 무향 좋아하시는 분들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