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까서 냄새를 맡아보면 아 잘못샀다 싶으실 거에요 왜냐면 그냥 알콜냄새가 나요 그래서 놀라서 얘를 얼굴에 발라도 되나 싶었는데 얼굴에서 알콜날라가자마자 향긋한 향이 나구요 피부도 자극적이지 않고 아빠는 또 사다달라고 하셨구요(굉장히 예민하고 까다로운 남자세요) 운동할 때 쓰면 좋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손등에 발라봐도 알콜향만 날라가면 향이 좋구요 얼굴에 안써봐서 잘은 모르지만 좋다고 하십니다.
손바닥 크기의 귀여운 아이ㅋㅋ 꼭 술같아 보여요ㅋㅋ 용기입구가 여성용같으면 좋은데... 이건 그냥ㅋㅋ 알콜향은 무지 강해요ㅜㅜ 그래도 바르면 금방 날라가서 괜찮대요ㅋㅋ 솜에 묻혀서 사용하는게 더 낫대요ㅋㅋ 재구매예정!^^
지꺼라고 남한테 소문내지 말래요..이미 이렇게 많은 이가 쓰고 있는데..냄새가 강하지않고, 부드럽게 소독되는 기분이라는데 이것도 왕창왕창 삽니다.
알콜향이 진하긴 한데 얼굴이 불긋불긋해지거나 따갑진 않대요 ㅋㅋㅋ 피부가 엄청 민감한 편인데 이건 괜찮은가봐요 잘 쓰더라구요 용량이 좀 작은게 흠이지만, 그래도 그만큼 저렴하니까 좋아요
근데 이거 안에 보호씰? 이거 다 떼는거 맞나용? 하도 안뜯어져가지고 칼로 뚫고 다 뜯어냈는데 용기가 좀 불편하고 이상해요;; 뚜껑열면 바로 내용물이라 손에 확 쏟아지고 아무래도 보호씰에 구멍 몇개 뚫어서 쓰는게 훨씬 편할 듯 첨엔 알콜땜에 따갑다고 했는데 금방 가라앉고 좋대요
손바닥만한 크기에 스킨같지 않은 용기다 보니 신랑이 조금 미심쩍어했지만 면도후 바르니 개운하다며 좋아한다. 알콜향이 나기는 한데 독하지 않아 사용감은 괜찮다.
알콜향이 강해 엄청 따갑고 독할 것 같았는데 신랑이 써보고 향은 강한데 바르면 아무 느낌없이 순하다고 하네요. 용량은 작은데 많이 쓰지 않으니까 오래 쓰는 것 같아요.
thayers제품은 용량이 커서 제목만 보고 구입했더니 용량이 118ml이네요 알코올 냄새가 참 많이 나요 그런데 우리 신랑은 얼굴이 따갑다니 하는 이야기는 안하네요
제품은 괜찮은데, 용기를 잘 못만들었네요. 자칫하다간 한번에 많이 양을 흘려버리기 쉬워서 사용할때 주의 해야 합니다.
남자거라 그래서 사줬는데 알콜있는거 같다며 신랑이 별로 안좋아해요. 알콜들어있다고는 못들은거 같은데.. 무튼.. 향이 알콜향이 나더라구요. 그리고..참.. 용량이 작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