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스위트 오렌지, 이름 값 제대로 하는 차입니다. 뜨거운 물에 우려도 되지만 냉침해서 마실 때 에는 지속적으로 담궈 두어도 쓴맛이 잘 우러나지 않습니다. 티백을 뜯자마자 강하게 존재감 어필하는 오렌지향이 인상적이며, 탄산수나 사이다에 냉침한다면 멋진 오렌지 에이드가 만들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뜯자마자 달콤한 향이 퍼져 오르네요. 우려 놓으면 환타 색같이 나와요. 제 입맛에는 맛도 조금 달짝지근하네요. 여름에 시원하게 아이스 티로 시럽 약간 넣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탄산수에 냉침해서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근데 하루 정도로는 색이 잘 안나와서 따뜻한 물에 진항 농도오 타 두었다가 섞어 먹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오후에 가끔 생각하는 차예요.
타조티는 처음이라 불안불안했는데 향도 진하고 맛도 진하고 상큼함이 진해서 사이다에 우려도 단 맛이 별로 안 나더라고요. 아침에 기분 전환은 물론 좀 느끼한 거 먹었을 때 해소도 되고요. 다른 타조티들 먹어보고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타조티가 처음이시라면 꼭 한번 드셔보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새콤한 맛과 향을 좋아해서 너무 좋았어요. 우렸을때 색도 넘 이쁘고.. 겨울에 목아프거나 감기걸렸을때 뜨겁게 먹는것도 좋지만 역시 여름에 냉침으로 먹는게 최고! 탄산수나 사이다와 섞어도 굿굿!
상자 열자마자 오렌지의 상큼함이 코를 찌르네요. 히비 들어간 제품이라 쌍큼함은 감당하셔야해요. 전 핫티를 좋아하는데 핫티로는 좀 무리. 냉침이나, 사이다 냉침에 어울리는 듯한 아이예요ㅎㅎ 향이 강해서 여름에 스트레스 해소에 좋을듯.
오렌지향베이스에 허브향이 은은하게 나는 차! 하지만 제가 차맛을 즐기지 못하는건지 향은 좋은데 끝맛이 너무 시고 별로에요 환타맛 난다고들 하시는데 환타는 끝맛이 깔끔한데 타조티는 혀뿌리쪽에 너무 시큼한 맛이 남아서 불편해요 사이다에 냉침해먹으면 좋다고들 하시네요 여튼 차 초보인 저의 입맛엔 냉수에 탔을때는 너무 별로였어요ㅠ 사이다로 도전 해봐야할듯!
타조티를 차가운 물에 냉침해서 먹으면 달지 않은 아이스티를 먹는 것 같아요. 상큼하고 향기로워요.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타조티로 음료 만들어줬던걸 좋아했는데 옛 생각 나서 좋네요
예전에 스벅에서 차 주문하면 타조꺼 줬는데...집에서 스벅느낌 낼때 좋아요.
저는 탄산음료수의 그 단맛이 너무 싫어서 탄산수에 티백 우려서 음료수 대용으로 먹어요. 이거 저는 패션후르츠보다 맛있네요.
오렌지맛만 났으면 그냥 그랬을텐데 끝에 쌉싸래한 맛이 나며 매력도가 급상승~~합니다. 감기걸렸을때 하루 석잔씩 마셨어요. 귤피차처럼 끓이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