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큰 사이즈를 살까 하다, 아침에 만드는 그린스무디나 하루 먹는 선식양을 생각해보니 이게 가장 적당해보였어요.
좀 아슬아슬 하긴 하지만 ㅋㅋㅋ 사용해보고 모자라면 같은 브랜드의 큰 용량을 구매하게 될 듯.
블렌더볼 덕분에 확실히 잘 섞이고,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도시락 가방에도 높이가 딱 맞아서 맘에 드네요 ㅋㅋㅋ
컬러도 여러가지 있어서 선택하는데 즐거웠고, 이 사이즈는 옆으로 통통해서 귀엽기도 해요~!
새지않는건 기본, 여밈이 단단해서 믿음도 갑니다~! 하나만 있으면 되는 물건이지만 쓸데없이 또 사고 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