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알코올, 식물성 글리세린 추출물, 오일이 들어있지만 대부분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다 보니 비싼 제품이다.
로즈마리는 항산화와 재생효과가 있고 오렌지는 피부에 영양을 줘 차분하고 부드럽게 해준다고 한다.
우선은 용기가 유리병인데다가 에센스처럼 눌러짜서 쓰는 것이라 마음에 든다. 손으로 덜어쓰는 것이 아니라 세균이 침투해서 상할염려가 덜하다.
향도 좋아 두번정도 펌핑해서 사용을 하는데 피부가 흡수하는 속도는 좋으나 건성용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촉촉하지는 않고 살짝 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