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목욕할 때 욕조에 붙여줘요. 목욕 안하는 평상시에는 보드에 붙여놓으면 이것 저것 집어넣고 빼고 하네요~ 그런데 저 복어모양 공은 물이 잘 들어가는데 잘 빠지는지는 모르겠어요. 완전히 건조가 안되면 안쪽에 곰팡이 생길까 걱정도 되요
주방에 자꾸 놀러오길래 주방 싱크대 옆쪽에 붙여놨어요. 10개월 됐는데, 몇번알려주니 잘 가지고 노네요. 근데 저 위에 농구판(?)같은것은 어째.. 덜그럭 덜그럭 거려서.. 아가가 소리가 나는게 즐거운지 떼서 들고 다녀요. 어쨌든 아가가 잘 가지고 노니 좋습니다. 만족합니다.
놀러갈 떄도 가져가면 되구...좋으네요. 공에 물 들어가면 입모양 부분에 뿌~~~ 하는 것도 귀엽고. 이거 좋은데요.
특히 저 복어 엄청 좋아하네용 손에 잡는 느낌이 좋아 하는거 같아용 가끔 골인 이라고 알려주면 자기도 따라서 골인하면서 넣어용
전 아기 목욜할 때도 쓰고 냉장고 문에도 붙여놔요. 처음에는 공 열심히 집어넣더니 이제는 혼자 떼었다가 붙이는 재미로 갖고 놀아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던 거에요~ 욕조에서도 잘 갖고 놀았고 거실 유리에 붙혀놓으면 잘 갖고놀더라고요~
누르면 바람/ 물이 푝푝 나오는 못난이 물고기? 고무공을 매우 재미있어함. 농구놀이도 좋아하지만 흡착력이 약해서 잘 떨어짐.
15개월아기인데 좋아해요 욕실에 붙여놓고도 놀고 베란다창에 붙어 놓고도 잘놀아요
씻기다보면 애기가 서있어야할때가 있는데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서있으니.. 씻기기 수월하기도 하고, 공에 물 넣어서 물총처럼 가지고 놀기도 하고.. 나중에 물 빼기도 쉬워서 참 괜찮은 것 같아요.
10개월 아기가 잘 갖고 놉니다. 처음엔 그물에만 관심 있더니 이젠 공을 넣기도 하고 공 누르면 공기 나오는게 신기한지 계속 누르고 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