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 손녀가 유독 좋아하는 인형이 미키 마우스였다. 기타 다른 사람 인형이나 다른 동물 인형을 사준다 해도 고개를
썰래 설래 흔들어 대는 통에 미키마우스 인형을 구매해서 보냈다.
유기농 목화 솜으로 짠 천으로 만든 인형이기에 손이나 입에 접촉하드래도 유해 성분이 적을거란 생각들이 적극적으로 구매한 이유중의 하나 였다.
인형의 색상은 뚜렷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았다(한국내 판매 인형에 비교하면) 그러나, 인형에 사용한 천이나 염료 등이
유기농 재료로 사용한 안전한 인형이기에 색상은 그냥 덮어 두어도 될 것 같다. 유아들이 사용하는 용품이니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고려한 이 제품에 신뢰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