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이 있으니 저 있을땐 억지로 침받이 손수건 처럼 쓰는 것 같은데 친구가 불편해 보이는게 제 눈에 보여요ㅠㅠ
착한 친구라 말은 못하지만 집어 던지고 팍팍 삶아 쓰는 면 손수건을 대고 싶어하는게 느껴짐ㅠㅠ 선물하는 제 입장에선 예뻐서 좋았는데 별로 실용적이지가 않으니 난감ㅠㅠ 블로그 다 뒤져봐도 다들 특별한 용도를 몰라 헤매고 있음ㅠㅠ 마임 체험단 하셨던 분들도 좋다고는 써야겠으니 애기가 쥐고 있는거 사진 찍어 올리긴 하지만 활용법에 대한 언급은 없더라구요. 아님 별로 쓸 일이 없다고 돌려서 표현하시고..ㅠ 크기가 작아서 담요로 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인형도 아니고 마임 홈피에 들어가도 별다른 활용법이 없어요. 그냥 마임 치발기를 사는게 나을뻔 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