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면서 강렬한 향을 느끼고 기대를 가지고 1테이블스푼의 찻입에 끓는 물 240ml 정도를 부어 5분 우려내어 마셔보니 레몬향은 전혀 못 느끼겠고 텁텁한 맛에 무겁고 강한 향으로 ,녹차의 맑고 은은한 향에 길들어 있는 나로선 좀 어리둥절했다.두물,세물을 우려내자 맛도 연해지고 향기도 좀 은은해지는 것같았고 세물째가 차로선 가장 좋았다. 세번의 우린 물을 모두 섞어도 텁텁함과 향이 강하여 4번째 우린 물을 모두 섞으니 우린 물이 모두 1리터 정도 됐는데 이제야 차로서 적당한 거 같고 견과류와 같이 먹으니 먹을 만했다. 우리는 차의 양과 물의 양, 시간 등을 개인의 기호에 맞게 잘 조절하면 차의 효능은 매우 좋으니 좋은 차로서 애용할 수 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