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kbs방송인가에서 친환경기업방영할때 보구 구입했었어요. 구입동기는 태아가 2번이나 초기에 계류유산되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세제와, 주방세제를 바꿔보기로 한거예요. 그릇이나 옷에 잔류세제 제몸에 좋지않을수도 있고, 그무렵 천생리대로 바꿔보려 하던시기여서 친환경세제를 찾아보다, 아이허브도 알게되고, 영어도 잘못하는 제가 해외구매란것도 하게됐네요. 뭣때문이지는 몰라도 6월이면 아기를 출산하게되서 출산준비물로 이렇게 또 구입하게 됐네요. 세정력은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요즘옷들 더러워서 빠는건 아니니까. 근데, 제가 비염이 심할땐 세제냄새와 섬유유연제 냄새조차도 매워서 못맡는데, 에코버제품은 괜찮네요. 다른 에코버제품은 안그런데, 2.9L용량은 항상 조금씩 세서와요 그렇지만, 따로 비닐포장 해주니까. 다른제품에 뭍은적은 없고, 통한번씻어서 그물로 빨래하면 되니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