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나 좌욕 후에 항상 발라줬고요. 화장실 일 보고 나서는 스프레이를 뿌려 줬어요. 바르고나면 시원한게 상처가 진정되는 느낌이 있고요. 출산한 지 2주 됐고요. 마데카솔이나 다른 약은 사용하지 않고 밤이랑 스프레이만 열심히 사용했는데 가려움이나 덧나는 것 없이 상처가 거의다 아물었어요~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발진밤이 사려다 실수로 이걸 주문해서 중고로 팔려다 효능을 읽어보니 괄약근이완이 쓰이는 거더군요. 울 아가 변비땜에 항문에서 피나길래 자주 발라주고 맛사지해 주니 응가가 커서 울다가도 금방 울음을 그치네요. 저도 발라보니 이완이 돼어서 편해지더군요. 땀띠에도 괜찮네요.
출산전에 구입했는데,, 여기저기 잘쓰입니다. 생채기 났을때가 특히 좋네요. 버츠비처럼. 땀띠나, 기저귀발진엔 안들어요. 제가 여름에 애기낳고 땀띠가 심했는데, 발랐다가 따가워서 혼났네요. 바로 물로 씼었어요. 둘째도 땀띠에 발라줘봤는데, 저처럼 따가워 하더라구요. 손으로떠야하는데,,유통기한이 너무 기니깐.. 이거 제대로 쓸수 있는건가 싶네요.
향이 딱 호랑이연고향ㅋㅋ 시원한게 넘 좋아요~~ 출산준비물로 산건데 아기용이 따로 있는지 모르고 엄마용을 사버렸어요ㅠㅠ 천연제품이라 아기도 사용 가능하다니 다행이긴 한데ㅋ 임신중이라 변비가 심해서 화장실 다녀오면 피나고 아파서ㅜㅜ;; 발라봤는데 화~하고 좋아요ㅋㅋ 금방 낫는듯~ 나중에 회음부상처에도 바르고 애기 상처에도 발라주려구요~
효과 괜찮아요. 치질에도 쓸 만 하구요. 근데 뚜껑열고 오래되면 좀 냄새가 달큰(?, 싸구려 사탕같이?)하게 변해요 ㅎㅎ 그거말고는 만족해요. 임산부나 출산부 아니지만,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라 사용해 봤는데 괜찮은 편이네요. ㅎㅎ 냄새가 살짝 변하는 거 생각하면,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더 좋을 것 같긴해요(저는 식품용 냉장고보다는 온도가 좀 높은 화장품용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그동안 바셀린을 사용했었는데 뭐랄까..차원이 다른듯한 느낌 약간 기분좋은 화~한 느낌에 간지러움이 사라지고 열상이 느껴지는부분이 가라앉았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사용하면 좋아고해서 한번사용했는데 차거운느낌이 좋기는 했지만 바를때마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사용하는것이 불편하여 그냥 화장실에 놓고쓰는데 아주 좋습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엄마용 신생아용 따로있는지 모르고 이름만보고 구입했네여.... 어디다 쓸가 고민하다가 얼굴에 피부염생겨 발랐는데 시원하니 많이 좋아졌어여 임신중이라 가슴쪽이 가렵고 그럴떄 발랐던이 너무 좋아여 하나도 안가렵고 신생아로 다시 주문해야겠어요 기대이상으로 좋은데여
날씨가 더워지니 중요부위 주변이 너무 민감해져서 가끔 잘때 가려워 괴로웠는데 냉장고에 넣어두고 살짝 발라주니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가려움이 한결 완화되는 것 같아요.
회사동료 와이프가 출산을 해서 선물로 주었는데, 회사동료는 잘 모르고 그냥 가져갔는데 와이프가 받고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라구요 뿌듯하네요ㅋㅋㅋ
임신 후기로 가니 밑이 붓고 가렵고.. 임신 중에도 안전하다고 해서 쓰는데 약과 같은 효과는 없지만 안 쓰는 것보단 좋은 것 같아서 매일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