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먹고 후기 추가 2024년 4월 24일 업뎃] 뜨거운 물에 담가 두니 뚜껑이 쉽게 빠집니다. 가는 부분이 플라스틱 같은 것으로 되어있어 오래 사용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재 활용이 되니 좋아요. 써보니 좋아서 이 회사의 제품 중 통흑후추말고 여러 후추가 섞인 후추를 샀는데 뚜껑 그라인더 부분의 디자인이 다르더라구요. (지금 상품 페이지 이미지랑 디자인이 같음) 제가 첨부한 사진을 살펴보시면 디자인이 다릅니다. 지금 상품 이미지처럼 뚜껑 머리 부분이 좁아진 디자인은 뜨거운 물에 담가 두어도 분리가 안됩니다. 게다가 그라인더 뚜껑을 닫아주는 모자가 자꾸 떨어져 불편합니다. 왜 이렇게 재활용이 안되게 디자인이 바뀐 것인지 모르겠네요. 이점 참고하세요!
[기존 후기] 마트에서 파는 가루 후추만 사 먹다가 유기농 통후추도 그라인더도 처음 사봤습니다. 식생활의 질이 슝~ 올라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예쁜 유리병에 잘 갈려서 좋고 뭐를 먹든지 그 위에 뿌려 먹는데 음식이 더욱더 근사하고 맛있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