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는 슬개골 탈구로 양쪽 뒷다리 모두 수술했던 요크셔에요.
11살이 되서 관절영양제좀 챙겨주려고 샀는데, 4등분해서 주니 먹네요.
막 맛있게! 달려들어서 먹는 건 아니고 다른거에 섞어주거나 아주 배고플 때 주면 먹는 정도에요
워낙 입이 짧은 아이이기도 하니 먹는 거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
딱히 관절이 편해보이거나 어떤 분 리뷰처럼 날아다니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노견이고, 수술 경험이 있으니 꾸준히 먹여보려 합니다.
저희 강아지에게도 날아다니는 기적이 오길 바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