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두드리면서 발라야 한다. 오브리 특유의 반들반들 코팅된 느낌만 남긴다. 흡수된다기보다는 얇은막을 씌운거 같은 느낌.(다음날 세안할때 미끄덩~ 그대로 남아있다.)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제품. 아무것도 안바른거처럼 표면에 파우더리한 얇은막을 씌운듯한 느낌이지만, 유분이 따로 있다는거! 삼계탕속 닭처럼 모공마다 송글송글 맺힌기름이 1-2시간 이내로 올라온다 ^^
신기하게도 아무것도 안바른거처럼 뽀송뽀송 스며들지만, 모공안에 기름들이 쌓여 화이트헤드 삼일안에 모공속에 차곡차곡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