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약 복용중입니다. 저는 성인이 돼서 없던 알레르기가 작년 가을부터 생겨 지금까지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구글링으로 해당 알레르기 검색중 칸디다균 관련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글을 봐서 한 번 먹어보자는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우선 알약이 커서 2개를 한꺼번에 삼키기엔 무리입니다. 넘기고 나면 향도 살짝 거북하구요. 처음엔 속에서 잘 안받아 배에 가스가 더 차는 느낌이었는데, 시원하게 볼일을 보는건 아니지만 하루에 한번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긴 갑니다. 우선 한달 분량이라 큰 부작용 없으면 한 번 채워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건강한 장을 갖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