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먹고 왔더니 택배가 왔길래,
생일선물받은 아이처럼 막 뜯어서 콤부차부터
먹어봤습니다.
향은 스피아민트 껌 딱 그 향입니다.
그걸 물에 풀어서 따뜻하게 먹으면 이 차맛일거에요.
콤부차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선 곰부차라고 홍차버섯을 배양해서
만든 차더라구요.
해독작용,면역력강화,류마티스,항생작용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이거 뭐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네요 ㅎ
하지만 안 맞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무턱대고 남용하면 안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