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호기심으로 이 제품 써본 적 있었는데 그땐 두피 상태가 좋았어서 아무 효과도 체감못했었어요 미세먼지때문에 두피상태 난리나서 좋다는 샴푸와 비싼 헤어토닉을 여러가 소용없다가 이 제품이 떠올라 재구매해봤는데 두피가 확실히 많이 진정 됐습니다 사용법에 적힌 대로 쓰면 너무 헤프게 사용하게되고 저는 그냥 대야에 미지근한 물 넉넉히 담은다음 한뚜껑정도만 희석해서 샴푸후 머리카락 헹구고 모발 끝부분에만 무실리콘 컨디셔너 씁니다다 국내에 파는 헤어식초류들처럼 머리카락 부드럽게 하는 제품은 아니니 손상된 모발이면 따로 끝부분위주론 컨디셔너 써주는게 좋아요
이웃 블로그에서 추천받고 후기도 괜찮아서 구입했어요. 딱 사과 식초고요 향 맡으려고 코 대면 식초 향이 톡 쏘네요. 사용하면서도 음 이게 좋은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머리 말리고 나니까 머리결이 엄청 부들거려서 꼭 트리트먼트 한 것 같아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거긴 하지만 식초 향이 강한편이라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저는 다 감고 말리니까 식초 향은 없어졌어요.
일반식초에 머리감을 때보다도 덜 부드럽네요 긴 머리 분들은 엉키는 것 때문에 사용하기 힘드실수도 ㅠㅠ 두피엔 매우 좋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마무리되진 않고 좀 뻑뻑해요 ㅎㅎ 향은 엄청 새콤한 우스터소스 향 납니다 향이 재미져요.,.ㅋㅋ 저는 아주 가끔 두피, 머리카락 건강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긴머리라 매일 사용하긴 무리이고요 외출하지 않는 날에 사용하고 있네요`
식초가 머릿결에 좋다고 하는데. 사과 식초라서 물에 타서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머리가 길고 머리숱도 많아서 린스 헹구기가 넘 힘들었는데.. 그냥 식초는 넘 냄새가 나고.. 별기대 안하고 구매했는데.. 좋네요~ㅎㅎ 유기농식초에 여러가지 성분도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뿌리있는데까지 뿌릴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냄새가 아예 안나는 것은 아니지만~ 말리면 거의 날아가네요~~ 다만.. 한 500ml 대용량이 나왔으면하네요~ 머리카락 긴 사람들은 이거 되게 헤프게 써져요~ 한 3,4뚜껑씩 써버리면 한달도 못쓸듯;;;
천연제품이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냄새는 정말 딱 식초냄새인데 머리카락을 말리면 냄새 날아가요. 일반린스같은 기능을 생각하신다면 실망하실 테지만. 비누만 사용하다 이 제품 사용하니 전 부들부들하니 좋았습니다.
전 트리트먼트, 린스까지 다 하고 마무리로 헹궈주는데 머릿결이 더 찰랑해지는 느낌이예요 두피도 깨끗이 닦이는 느낌이고 계속 사용하려고요
엄청 부들부들 해지는 효과는 없습니다.(일반린스는 효과가 직빵이니까) 샴푸 -> 트리트먼트 -> 식초린스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데 확실히 식초린스를 하면 윤기가 생겨요. 머릿결에 윤기를 주고싶을 때 사용해 보세요. 일반린스처럼 인공적인 부드러움이 아니라, 머릿결 자체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요. 식초향은 머리 말리면 금방 날아갑니다 ㅎㅎ
식초 냄새가 강하지 않아 사용하기 좋으며, 감고 나서 일반 린스와 같이 무겁지 않고 가벼워 좋습니다. 그런데 가격대비 양이 작아서 계속 사용하긴 부담스럽네요.... 그냥 일반 식초를 많이 희석해서 쓸까 생각중입니다.
"노푸"를 한 번 해볼까 해서 구입해봤는데요... 노푸는 아무래도 너무 힘들것 같고 로푸(low-poo)를 하려고 구입한 제품이에요. 지오바니가 파라벤이나 설페이트 무첨가 샴푸라 그거랑 이거랑 같이 사용중이에요! 근데 이거 사용하고 나면 머리가 탱글탱글해지고 세척도 되더라고요! 식초라 찜찜할 줄 알았는데 상쾌합니다~ 두피가 예민하신 분이라면 꼭 한 번 사용해보길 추천해요~ 근데 이거 양이 좀 아쉽네요... 15번 정도 밖에 못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