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아토피를 오래 앓던 딸의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해 액상형태의 마늘추출물을 구매했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알약을 먹을 수 있지만, 딸은 알약을 못먹어서 액상형태로 주문해 보았는데, 색이 검은색이라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지만, 바로 적응해서 잘 먹습니다. 냄새도 맛도 참을 만 한가봐요..ㅎㅎㅎ 용량은 한번에 1/4 티스품을 먹이라고 하는데.. 늘 스푼에 덜어 먹이기 불편해서, 저는 다른 방법으로 먹입니다.
이제는 맛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저는 입을 벌리라 하고 입술에 닿지 않게 조심해서 병을 꾹 눌러주면 적당량을 손쉽게 먹일 수 있습니다. 꾸준히 오래오래 먹이고 싶은 건강보조식품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