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을 한 번 까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다 먹어야 "오, 오늘도 초코 좀 먹었군"하고 느끼는 타입입니다. 그런 제가 다 먹는 데 4일은 걸렸습니다. 처음 초코를 받아 바로 반을 잘라 입 속에 넣었는데 그날은 도저히 나머지 반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매우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적당한 씁쓸함은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달고 쓴 맛이라기 보다는 까많고 쓰고 새까맣고 쓴 맛이었습니다. 코코아 80% 이상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태 70%대의 맛은 밀크초콜릿 쪽에 더 가까워서 즐겨 먹었는데 한국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밀크맛이 적당히 나는 제품은 아닙니다. "오늘 산 초콜릿을 내일의 내가 못 먹게 하라"를 외치던 제가 무려 조각조각 박살을 내서 한 조각씩 먹었습니다. 더이상의 간식은 생각나지 않게 만들어줘서 고마운 제품이기는 합니다.
카카오가 71퍼센트라 그런지, 초콜렛 좋아하는데 단맛 강한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듯!! 초콜릿맛 풍부한데 많이 달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쓴맛이 많이 나지도 않아서 좋아요. 여름되기 전에 여러개 사서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 좋을거같아요
초콜렛 매니아인 울딸..참고로 13세입니다.. 달달한 초콜렛과 다크 초콜렛을 다 좋아하는 울딸을 위해 주문해 봤어요.. 일단 두껍고,, 향이 완전 진하고,, 맛은 말로 표현 못할만큼 넘 맛있다고 하네요..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담에 영양제 주문할때 또 주문할려구요.. 그땐 82%에 도전하고 싶은데 자꾸 품절이라 기다려 봐야겠네요..
너무 쓰다는 후기도 있는데 나는 이거 먹기 전 87% 한조각 먹고 더 이상 진도가 안나가서 (뜯은거 다 먹어치우고 새거 뜯으려 했는데) 요거(71%) 개봉해서 먹었더니 적당히 달고 너무 맛있었어요 87% 먹고 먹어 그런가 단거 먹고 다시 먹어 봤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내 입맛에 딱!
72% 인데도 하나도 안 써요. vivani 제품 말고 다른 회사의 72% 초콜릿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건 좀 쌉쌀한 맛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vivani 쓴 맛이 하나도 없고, 부드럽고 진해서 먹기 좋네요. 아무것도 안 들어 있어서 깔끔합니다. 재구매 의사 있어요.
이제는 달달한 초콜릿은 질려서 못먹는 1인입니다. 워낙에 다크초콜릿 찾기가 힘든지라 언제나 아이허브를 애용하지요~ 비바니에서 나온 초콜릿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이것보다 더 진한것도 있던것 같은데 그건 계속 품절...꿩대신 닭으로 한번 바꿔서 사봤는데 역시나 맛있고 쌉싸름한 중독성 강한 다크초콜릿!ㅜㅜ
평소 린트 다크 85% 만 먹습니다 린트는 아주 쌉쌀하며 졸릴때 잠깨는 용으로 먹곤 했는데 이 초콜릿은 신맛이 강하네요 처음 먹었을때는 마치 오렌지초콜렛을 먹는줄 알았어요 저는 조금 더 쓰고 묵직한 맛을 좋아해서 제입맛에는 보통입니다
71%하고 85% 두개 주문했는데 71%가 더 부드러워요~ 아이들은....다크 초콜렛이라 조금씩 먹어요~(작전 성공 ㅋㅋㅋㅋ) 가끔 초콜렛 먹고 싶을 때 먹고 있는데, 시중에 파는 단 초콜렛이 아니니깐 조금씩 먹게 됨~
왜 이렇게 맛있죠? 너무 맛있어서 못 사겠어요. 카페인에 예민한 체질인데 막 먹고 잠을 못 자게 됩니다.
상품평보고 구매했는데 정말맛있네요. 두툼한게 양도많아서 가격도 싼편인거같고.. 먹고나서 텁텁하지않아서 좋아요 간식살때 꼭 하나씩사게될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