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S가 들어있지 않고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구매했습니다. 벌써 세 개째 쓰고 있네요. 좋은 계피 향이 나서 개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고, 비누인 것 치고 털이 뻑뻑해지지 않습니다. 거품이 잘 안 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따뜻한 물로 오랫동안 털을 불려주고 나서 비누를 몸에 살살 문지르면 거품 정말 잘 납니다. 샴푸보다 훨씬 나아요. 저는 이거로 몸 전체 씻겨줍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비누가 많이 무르기 때문에 택배 받자마자 포장지 벗겨서 오랫동안 말려둡니다. 아이허브에서 계속 재구매하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