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에 미리 사두었다가 요긴하게 쓰고 있는 제품 중 하나예요.
신생아 때에는 스몰/미디윰 사이즈 썼고, 5킬로대 들어가면서 라지로 썼어요.
백일까지는 아기 잘 때 속싸개 해주는게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서
60일 조금 지난 저희 아기는 낮잠 때엔 상황에 따라 사용하고, 밤잠 때에는 팔만 채워서 재우고 있어요.
처음 한달만 사용하고 풀렀다가 아기가 길게 못자길래 다시 채워줬는데 다시 잘자네요.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이라면, 아기를 안아서 어느정도 재운다음에 눕히기 전에 이 스와들미를 바닥에 미리 깔아두세요. 그런뒤 눕히다가 아기가 깨면 얼른 속싸개로 싸준뒤 다시 안아 재우면 금새 깊은 잠에 들더라고요. 그럴때 내려놓으면 쭈욱 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