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식재료 우선에, 키토식을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의 폭이 많이 주는데- 적응 되니까 차라리 좋더라구요. 여러 종류의 조미료 살 필요 없이 유기농 허브, 유기농 식자재 소수를 좋은 퀄리티로 챙기게 되니까요. 인위적인 향이나 맛은 없지만 제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식이요법에도 좋겠지만 맛이나 비쥬얼적인 부분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요즘은 파프리카 파우더로 맛있는 레시피들이 많아서 많은 빈도로 사용하고 있구요, 생각보다 양도 많아요. 크기가 엄청 클 필요가 없는게 여름이라 오래 쟁여놓기보다는 소량으로 자주 쓰는게 좋을 것 같구요, 그럼에도 미세한 가루입자라 그런가 제법 양 많아요. 용기가 유리인것도 좋구요, 패키지 디자인도 예뻐서 그런가, 여러 종류로 모아서 진열하니 괜히 뿌듯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