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사은품으로 선택해 받았는데 괜찮은 립밤입니다. 립밤이 대체로 거기서 거긴데, 이 정도면 괜찮습니다. 입에 바르는 거니 오가닉에 인체 무해한 재료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발림성도 니베아보다 괜찮은 듯. 니베아는 더 단단하고 오래 쓰지만 약간 입술에서 겉도는 느낌인데 이건 좀더 무르지만 보다 부드럽게 흡수되는 느낌이고 보습력이 립밤이 다 거기서 거기라... 이 정도면 괜찮습니다. 6시간 가고 12시간 가고 그러는 립밤은 없습니다. 자주 발라주는 게 제일 좋구요. 무난합니다. 가격 대비 좋아요.
향도 좋고 이제는 오래 돼서 복숭아뼈같은 곳에 바르는데도 여전히 향이 크게 변질되지 않았어요. 초기의 신선한 향은 아니지만. 이거 체험상품으로 샀다가 나중에 8개들이 팩을 사게 됐어요. 입술이 잘 찢어지지는 않지만 보기 싫게 두껍게 각질이 생기는 타입으로 립스틱 바르면 추해지는 사람에게 강추. 그나마 나아요.
처음에 싼맛에 하나 구매했는데, 발라보니 촉촉하고 괜찮아서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리뷰는 처음쓰네요 ㅋㅋㅋ 가격 저렴해서 그런지 한꺼번에 사놓고 친구들 주기도 하고~ 이번에도 친구 줄라고 몇개 더 구매했네요. 향도 무난하고 유기농이랑 아기랑 같이 바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ㅋㅋ
싼 게 비지떡인줄 알았는데 써 보니까 굉장히 좋았습니다. 만원 가까이 하는 립밤들과 사용감 똑같았구요. 그렇게 무르지도 않아서 좋네요. 우선 유기농 인증을 받은 립밤이라 수시로 발라도 거부감이 없어요.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퀄리티 립밤을 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ㅠ_ㅠ 가격 올리지만 않길 바람!
향은 확실히 별로에요.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갖다 버릴까 하다가 그냥 꾹참고 발랐어요. 제품의 질은 정말 좋아서 발림성도 정말 좋고 저같이 겨울에 입을 갑자기 벌리면 살이 찢어질정도로 건조한분께는 직방이에요.
저는 자기전에 항상 바르고 자는데, 원래 석유계 미네랄 오일로 만들어진 립밤으로 꾸준히 오래 바르면 입술에 각질생기고 아토피 같은 증상이 생기거든요.. 근데 이건 없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성분도 좋아서 몇개씩 사서 열심히 바릅니다. 덕분에 이번 겨울을 별로 틀일이 없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라 향별로 샀어요! +_+ 스틱치고는 무른편이라.. 빨리 쓸것같아서.. 아껴쓰고 있습니다.. 바닐라향은 약간의 느끼함이 있지만.. 먹고 싶은 느낌..ㅎㅎ좋습니다 ㅎ + 향은.. 무향/바닐라/민트/석류 추천합니다. 티트리향 좋아하시면 그것도 괜찮아요.
기대안하고 주문했던 제품인데,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촉촉함이 번츠비 립밤이랑 비슷하네요. 너무 번들거리지 않고 좋아요. 바닐라 비즈 왁스 밤이라고 하는데 바닐라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 그냥 무향에 가까운 립밤 정도로 보면 될것 같아요. 잃어버려도 부담없는 가격이라 좋아요.
가격대비 훨씬 저렴하고요, 촉촉함도 훨씬 오랫동안 지속되요. 향별로 다 구매해서 써봤는데요, 민트향은 남편이 좋아라하고요. 저는 석류랑 바닐라가 좋은데, 왠지 바닐라가 석류보다 더 촉촉한듯해서 바닐라 다시 주문해요. 허니랑 코코아는 향이 정말 달콤하고 각각의 향이 진해서 바르고 있으면 왠지 배고파지고 디저트 생각이 날 정도에요. 아무튼 강추!! 벌써 세번째 재구매!
여름에도 바셀린 덜어 다닐 정도로 입술이 건조해요. 바셀린은 좀 갑갑하고 고가의 립밤은 비싸서 아껴발라야 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립밤은 촉촉하고 저렴해서 맘껏 바를수 있어 좋아용! 한번 바르면 촉촉하고 두세번 덧바르면 각질을 가라앉혀요. 쭉 돌려 빼보니 양도 많네요 ㅋㅋㅋ 종류별로 몇개 더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