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오브아프리카의 수익금의 일부는 아프리카 난민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이왕 하는 소비 좋은 일에 쓰이는 예쁜 소비하자구요.^^ 물론 핸드크림도 무척 좋습니다. 시어버터 성분이 많아서 인지 부들부들해요. 끈적이지도 않고 싹 스며들구요. 향도 레몬향이 나서 상큼합니다. 시중의 비싼 록시* 보다 더 나은거 같구요. 물론 성분도 착하구요. 완소 제품이에요. 단, 품절이 너무 자주 된다는게 문제내요.
끈적이지않고 산뜻하게 스며들고 향도 좋아요. 이거 바르면 주변 사람들이 뭐냐고 다 물어봅니다. 너무 맘에 들어해서 그자리에서 다 나눠줌. 끝까지 써보질 못했어요. 보습은 제가 극건성이라 겨울엔 조금 부족한듯 느껴집니다.
향이 첨엔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용할 수록 향이 좋아져요. 처음 사용했을때는 손에 초같은 제질이 손을 덮고 있는 것 같아서 이상했는데, 이젠 그런 느낌도 사라졌네요.촉촉한 느낌은 아니지만, 건조해지는 것 같지는 않아서 좋아요.
제 다른 리뷰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최소 한통이상은 사용하고 리뷰쓰는데 이건 한번 사용하고 리뷰씁니다 ㅎ 쓰자마자 마음에 들어서요 ㅎㅎ 적당히 리치해서 좋아요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담스럽게 무겁지도 않고요~ 유분기도 적당하고 흡수도 빠르고 향도 좋아요 지속력도 괜찮아요- 휴대하기도 좋은 사이즈예요 지금 날씨에 쓰기 좋은 핸드크림이네요 추천합니다!^^
록시땅이랑 이제품 번갈아서 썼는데요, 향은 록시땅이 확실히 더 고급스럽고 좋아요. 보습력은 록시땅이 약간 부족한듯... 록시땅만 쓸 때는 보습이 부족하다고 안느꼈는데, 이제품이랑 같이 써보니까 확실히 덜한걸 알겠어요. 재구매 완전 하고싶은데 계속 품절이라 아쉽네요
질은좋은듯.물론 한국에서사려면 이가격에 두세배는 줘야하니 좋은제품싸게사서 호강인거죠. 록시땅핸드크림보다 질이 더좋은거같습니다. 더매트하지만 흡수도잘되고 손이 금방 부들부들해집니다. 약간 상큼한 레몬냅새가 납니다. 선물용으로 강추
발림성과 촉촉함 흡수력은 최고인대요,(역시 쉐어버터 20%) 향은 별로 입니다. 레몬 버베나 향이긴 하지만,레몬의 느낌 보다는 버베나향에 가깝고 그 자체를 넣어서인지 처음에는 무슨 약 냄새 같기도 하고, 적응 하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근데 계속 쓰다 보니까 점점 레몬향이 더 나는 것이 안 쪽으로 들어갈 수록 향이 약간 바뀌는 것 같아요. 암튼 촉촉함은 좋지만,향이 그닥 happy하지 않아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선물용으로 산 건데, 받은 쪽이 좋다고 하네요. 써 보진 않았지만 좋은 제품인 듯
손이 워낙에 건조해서..좀더 찐득하고 됨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여타제품들과 비교해서는 만족스러워요 향은 버베나..향을 단일로 맡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일단 시트러스 계열 조아해서 괜찮구요 뭔가 알싸하고 톡쏘는게 꼭 비타민 C 파우더 마실때 나는 냄새입니다
상큼한 레몬향 좋아하시는분은 200% 만족하실거에요. 록시땅거보다 용량은 2배인데 가격은 더 저렴하고 ㅋㅋ 촉촉하고 ㅋㅋ 너무 좋아요~^^ 2개 더 구입하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