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후기 - Out of Africa, Pure Shea Butter Lip Balm, Strawberry, 0.15 oz (4 g) - i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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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구매후기





Feb 10, 2013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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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문자가 작성한 글

나이가 30대로 접어드니.... 4계절 내내 입술이 건조해져서...수시로 립밤을 바를정도로 립밤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아이허브에서 판매되고 있는 립밤을 10개가 넘는 브랜드를 사용해봤는데 이 아웃 오브 아프리카 립밤은 굉장히.. 특히하네요.. 일단 일반 립밤같이.. 버터처럼 굳어 있지 않아요~ 작은 알갱이들이 꽁꽁 뭉쳐있는데.. 이 알갱이들이 입술이 닿으면서 녹아서 촉촉하게 해줍니다. (알갱이들과 아주 걸쭉한 오일로 반죽한 상태같아요!) 립밤이 입술에 닿아 녹게되면 (알갱이가 녹는데.. 너무 많이 바르면 입술위에서 알갱이가..돌아다녀서 손가락 끝으로 녹여줘야해요..) 오일처럼 변해서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는데... 이건 마치.........기름진 튀김을 먹었을때처럼 입술이 반들반들 튀김 기름기가 묻은것처럼 보여요..;; 입술만 기름기로 부담스러운....;;; 그 어떤 립밤보다 보습력은 뛰어나지만.. 기름을 바른듯한 입술..그리고 알갱이와 오일이 반죽된듯한 립밤이...음... 낯선느낌입니다..^^;; 향은 좋은편입니다.. 그리고 일반 립밤처럼 통을 막 돌려서 빼놓고 사용하기엔 좀 힘들어요....뭉쳐있는 알갱이가 힘이 없어서 돌려서 빼놓은부분을 입에대고 문지르면...부서지기때문에.. 꼭 바를만큼만 아주 살짝.....진짜 조금만 빼놓고 사용해야해요..>.< 그리고 한통 사용하는데...1주일도 안걸렸어요... 다른 립밤보다 금방금방 쓰게되는것 같네요.. 엄청 건조한 입술이라...초고보습이 필요하다 생각되면 추천! 하지만.. 평소에 어디에서나 부담없이 바르고싶다면..이건 아니예요..ㅠㅠ;

Jan 20, 2021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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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문자가 작성한 글
리워드 크레딧이 지급된 구매 후기
Jan 21, 2021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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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문자가 작성한 글
리워드 크레딧이 지급된 구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