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 구입 후 이웃 오브 아프리카 라벤더 향 맘에 들어 펌핑 편한 핸드크림도 구입했어요. 라벤더 향 잘못 맡음 아저씨 스킨냄새 같은게 많은데 여기껀 갠적으로 넘 좋네요. 다만 천연 오일로 향을 내고, 화학적인 성분으로 잡아두질 않아서 지속력은 약하지만 성분이 좋아 저는 이 또한 괜춘하답니다.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기대안하고 받아본 첫인상은 집에서 만든것같은 느낌이었어요 향도 아로마오일라벤다 향그대로나구요 오일향의그느낌이 끝에남더라구요 그리곤 주방세제 사은품으로받은것막써서 짜글짜글 지문따라 찢어진 손에 듬뿍바르곤 흡수안되길래내비두고 몇시간살짝자고일어나니 손이 훨부드럽고 갈라진게 진정되있다고해야하나 꺼칠해서 피부쓰담하면 걸리는게있고아팟는대 그런게 샥 후기잘안적는대 신기해서적음 순한성분인것같내요
저는 이 톡쏘는 향이 정말 정말 좋아요. 아주 촉촉하고 끈적이지 않아서 사무실에 두고 수시로 발라요. 그런데 같은 사무실(특히 남자) 동료들이 무슨 냄새냐고 엄청 싫어했어요. 자극적인 향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톡쏘긴하지만 상큼하고 좋은데ㅠ 성분도 맘에들고 양도 엄청많아서 지금 몇달째 사용하고 있어요. 다 쓰면 바로 재구매할거에요.
아주 리치하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아요. 요즘 쓰긴 좋네요. 아주 한겨울 빼고는 계속 쓸듯. 카밀같은건 바르고도 유분감이 좀 많이 남아서 금방 뭐 잡거나 일하기가 그렇던데. 얘는 흡수는 금방 싹 되요. 냄새도 이런류의 허브향 별로 안싫어하시면 나쁘지 않아요. 회사에 놓고 쓸려고 샀는데 펌프형이라 편하네요. 90도 정도만 돌리면 펑핑잠금도 되요. 추가-온도가 내려가면 굳어요...겨울에 온도 좀 낮은 곳에서는 사용하기 힘드네요.
소량만 써도 시어버터 함량이 높은지 충분합니다. 새끼손톱만큼 짜서 한쪽손에 펴바르면 라벤더향이 물씬 올라옵니다. 라벤더향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네요. 강한 향 맡으면 머리가 어지러운데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자기전에 이 핸드로션 바르면 괜히 잠도 잘오는 것 같아요 ㅋㅋ
적당한 보습력에 라벤더 향기가 너무 좋아요 :) 사무실에 두고 쓰는데 가격대비 짱임 ㅋㅋㅋ 손 자주 씻으시는 분들 추천이요~ 겨울엔 좀 가벼울것 같은데 나머지 계절엔 좋을 것 같아요. 재구매의사 있어요. 집에서도 두고 쓰게 하나 더 살까해요~
사무실에도 하나 놓고 아기키우는 동생도 펌핑되는 핸드크림 원해서 하나주고 저렴하니 여러개 사서 나눠가지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향도 괜찮으니 쓸만하네요 약간의 불만이라면 바르자마자 쫙 흡수되는 느낌이 아니라 여러번 토닥토닥 해줘야하는게 살짝 귀찮음정도
사무실에서 손을 자주 씻으니까 너무 보습이 강한 제품은 필요없고, 펌프형으로 된 걸 찾다가 사게 되었어요. 향도 별로 강하지 않고 발림성 좋고 그렇다고 겉피부만 매끄럽게 발리는 느낌은 아니라 만족합니다.
다른향이 품절되어서 라벤더로 구입했는데 향기도 자연스럽고 보습력도 좋아요. 딱 바디로션 질감에 악건성이 아니라면 보습력도 나쁘지 않아서 손을 자주 씻는 분들에겐 딱 인듯!
보습력이 꽤 있으면서 매끈하게 마무리되서 너무 좋아요 펌프라 편하고요~ 더사고싶은데 자꾸 품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