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태국의 스파에 누워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해주는 그런 향입니다. 달콤하면서도 향긋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촉촉함은 조금 부족한듯 싶어서 한 겨울에는 호호바오일을 더 섞어서 사용 하고 봄 가을에 바르기에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제형이 다소 뻑뻑해서 뚜겅을 다 열고 사용 해야 하는 부분이 살짝 아쉽습니다.
향이 끝내주네요~ 처음바를 땐 쎄 하니 강한 향이 올라오는데 조금만 지나면 곧 기분 좋은 잔향 ^^ 달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향이에요~ 부드럽고 따듯한 향이라 추운날에 쓰기에 딱인듯.ㅋ
겨울되면 좀 건조해지는 체질인데 저한테는 좋아요. 향기가 진해서 특별히 향수 신경 안써도 되고 전 좋더라구요.
바디워시보다 더 향이 강해서 좋아요 질감이 묵직해서 그런지 용기에서 잘 안나와서 짜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보습력이나 향기는 마음에 쏙 듭니다
항상 재고가 없어 구매하기 힘든 상품이예요. 향도 고급스럽고 생크림 바른듯한 질감에 촉촉함도 오래가는데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제품이 너무 되직해서 짜내기 너무 힘들다는거예요. 누비아 로션은 구매후엔 다른통에 옮겨담아야만 사용가능하답니다.
좋아하는 향이에요 재구매 원해요
비누 넘넘 좋아해서 로션도 사봤는데 좋아하던 비누향 그대로라 잘 사용했어요 굿굿
향은 좋지만 로션 용기에 담겨있는데 로션이 아니라 버터인줄 알았어요. 뻑뻑해서 발림성도 별로입니다. 버터용기에 담겨있었다면 좋아했겠지만...... 아무튼 달콤하고 지속력있는 향을 좋아해서 쓰고는 있는데, 로션은 다시 안살것 같네요.
얼굴이 악건성이고 초민감성이긴 합니다. 처음 바르고 얼굴이 너무 따가웠어요 향도 진하고. 계속 지나니깐 나아지긴 했고 얼굴에 오돌토돌한것도 조금 사라지긴 했어요. 그래도 제 피부엔 안맞는 것 같네요ㅠ
향이 좋앟던 것 같아요 부드러운 향으로 기억하고 질감은 그냥 바디로션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