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하시는 분들이 코코넛 오일에 고구마를 구워 먹는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해봤더니 정말 맛있네요.
한식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이라 버터를 자주 썼는데, 코코넛 오일의 효능을 포기할 수 없어서 다시 도전했습니다. 확실히 자주 먹다 보니, 계란 프라이 정도는 밥 반찬으로 잘 먹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키토제닉 베이킹 레시피가 가장 어울리긴하겠죠.
코코넛 오일을 한 두스푼 넣어서 만들 음식을 먹고 나면 확실히 포만감이 엄청 납니다. 포화 지방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