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해서 샀는데 향이 시원하고 깔끔한 거 같아요. 민트향이 강해요. calming 용도 샀는데, 그것도 좋더라구요. 근데 calming이나 focusing이나 민트향이 많이 나서 향이 많이 비슷하게 느껴져요. 둘 중에 고민하신다면 calming 으로 더 추천드립니다. 이 계열 오일이 향이 좋은 거 같아요. 배합도 잘된 거 같고.

iHerb 고객

Feb 19, 2014에 게시됨

확실히 파스향도 납니다만

실제 주문자가 작성한 글

전 파스향 원래 좋아했던지라.. 별 문제 없었어요 공무원 시험, 고시 등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감으로 집중이 안되고 자꾸 다른것으로 도피하시는 분들 한번 시험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전 좀 효과 본 것 같아요. 글구 의외로 운동도 효과가 있어요! 이거 오일 휴지에 한방울 떨어뜨리고 책상위에 두었다가 빌리부트캠프2분정도 하니까 왠지 모르게 머리가 시원하네요 기분도 좋아지고) 블렌딩에 들어간 오일들을 보아하니 레몬 : 마음산란, 부담감, 결심, 장애물 등에 짓눌린 마음을 구함 / 페퍼민트 : (수용하기 힘든 것들에 대한) 감정적 수용력 올려줌 / 바질 : 기억력에 좋고 / 로즈마리 : 집중력 향상, 자기확신 강화 그레이프프룻 :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좌절과 자기 비난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열과 충혈을 제거, 신체를 정화하며 정신을 맑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게 하여 화난 실망에 따른 무거운 감정들을 없애 좀 더 현실적인 목표를 인식하고 받아들이게 함/영혼을 가볍게 하여 즉각적 만족을 바라는 우리의 조급증과 꽉 채우려 하는 절박한 욕구를 완화한다-라고 되어있네요. 긴장감, 좌절, 화, 변덕스런 기분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긴장되고 스트레스 받을 때 먹을것에서 위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오일이라고도 되어있습니다 (레몬, 페퍼민트, 로즈마리 그레이프프룻의 설명은 마음을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 저자 Gabriel Mojay를 참고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참 여기다 불안을 누그려뜨려 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라벤더를 1~2방울 뿌려도 좋은 것 같아요. 단 라벤더는 불면증치료에도 쓰일정도니까 졸음이 오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양조절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