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핑크색 페라고늄 꽃과 같은 꽃 그림이 나우푸드 제라늄 오일병에 그려져 있네요. 그 꽃 오일이 이렇게 향기로울 줄 몰랐어요. 농도가 더 짙고 화사하고 상큼하며 라이트한 로즈향을 기대하면 되고요. 오일세럼 만들때 라벤더 외에 가장 많이 넣는 오일이에요. 프랑킨센스와 더불어. 거기에다 또 팔마로사 넣어주면 금상첨화 너무 상큼하다 싶으면 로즈마리 2방울만 가미하면 미들노트의 가벼움을 아래로 땡겨줘서 마무리감이 좋아요. 감정의 균형, 호르몬의 균형, 생리 전 증후군, 우울증,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 피지 분비 조절 효능. 저렴한 가격으로 장미향을 즐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