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랑 비교해 봤는데 허벌라이프가 좀 더 단편이긴 하지만, 오래 먹기엔 이게 더 좋아요.
물에 타면 정말 별로구요,
저는 저지방 우유가 밍밍해서 싫은데, 이건 쿠앤크 맛이기도 하고 약간 단백질 파우더 특유의 느끼한 맛이 있어서 일반 우유보다는 저지방 우유에 타먹는게 맛있어요.
(참고로 저는 허벌라이프 쿠앤크는 저지방에 타먹으면 밋밋해서 별로더라구요)
점심이나 저녁때 딱히 입맛이 없을때 우유에 요거 한잔 타서 마시면 되니 간편해서 좋아요.
꼭 다이어트용이 아니더라도 간식이나 출출할때 조금씩 먹기에 참 좋습니다.
뚜껑을 처음 열었을때는 뭔가 찌릿한? 종이 냄샌가 싶었지만 아무튼 단백질 파우더 냄새가 났는데요 계속 맡다보니 적응되서 괜찮네요 그리고 우유에 타면 그 냄새가 안나니 걱정마세요
유전자 변형 콩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더 안심이구요. 참고로 권장 분량대로 한스푼 가득 타면 너무 죽같으니 2/3만 타는걸 추천합니다. 양이 덜찰것 같으면 한스푼 가득에 우유를 더 부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