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먹던 모어댄어멀티플 보다도 조금 더 알약 크기가 커서 처음엔 조금 먹기 불편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아요. 모어댄 보다 두께가 좀 더 두꺼운 느낌이에요. 하지만, 더 건강해 질거란 생각에! 잘 먹고 있습니다.
이 정도 함유량에 이 가격이라니!ㅠㅠ
아, 그리고 몇몇 분들 께서 납성분 스티커 때문에 걱정하시는 것 같아 첨언 드립니다.
외부 링크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여 링크를 첨부하지 못해, 본문에서 가져온 글을 옮겨 왔으니 참고하세요!
"...캘리포니아 주법 Prop 65 입니다.
[ CA Prop 65 Warning : The use of this product will expose you to lead a substance known to the state of California to cause birth defects or other reproductive harm. ]
이 법에는 여러가지 성분을 유해물질로 규정했는데,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제조사들은 이에 해당되는 물질을 첨가한 경우 의무적으로 약통에 위 경고문을 표기해야 됩니다.
근데 문제는 Prop 65 에서 규정한 표시기준이 너무 과하다는 건데요. 유해물질이 너무 광범위하고, 인체에 무해할 만큼 초극소량을 함유했더라도 위 경고문을 반드시 써놓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숨을 쉬는것 만으로도 Prop 65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이 사람몸에 흡입된다니 말 다했죠...(하략)"
실제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제조사들은 거의 의무적으로 저 스티커를 붙인다고해요.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는 거죠! 그러니 걱정말고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