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s Path에서 나오는 크런치 시리얼 중에서 바닐라 맛이 가미된 제품입니다. 단순 명료하게 바닐라 맛만 추가되었기에 추가적인 다른 토핑을 얹었을 때 쉽게 융화될 수 있을듯 합니다. 보라색 겉 포장 색상이 고급스러운 바닐라를 연상케 하네요. 크런치 시리얼이니 바삭거리는 식감을 그대로 바로 느끼면 좋겠지만, 저는 곡류들을 물에 불려서 푹 적셔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이 제품 역시 오버나이트 방식으로 하여서 두유나 우유에 잘 불려서 먹어볼 계획입니다. 어떻게 먹든 영양소에는 변함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