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라이트의 건강한 버전 같은 맛입니다. 그냥 물에 타드시는 것보다 얼음물에 타드시면 더 맛있고요. 크리스탈라이트가 단맛이 강하고, (건강하지 않은 단맛이 나죠 뭔가.. 아스파탐 맛일까요..ㅋㅋ) 색이 짙은 편인데요. 이 제품은 단맛이 덜합니다. (보니까 스티비아로 낸 단맛이네요.) 그리고 색이 연해요. 전성분에 오가닉 비트 파우더가 들어 있는데 아마 비트로 낸 옅은 붉은 색이 아닐까 싶어요. 프로바이오틱이 있고, 나아가서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크리스탈 라이트보다 가격은 비싸도 여름에 사먹을 만한 것 같아요. 체험 상품 외에 정품이 안 보이고... 다른 맛이 안 보여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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