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또래보다 심하게 작은 아들땜에 구입했어요.
매일 아침 (빼먹으면 저녁이라도) 4-5방울 밥에 떨어뜨려 먹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D3 처방해줬었는데, D3는 입에서 흡수를 시키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해서 스프레이 타입으로 뿌려줬었거든요.
근데 애들이 오일맛을 싫어해서 결국 액상으로 정착했어요.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그렇게도 안크던애가 1년에 2cm 컸던 녀석이 6개월동안 7cm 정도 컸어요.
둘 중 하나는 눈부신 성장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걱정이 컸던 아이가 키가 제법 커서 너무 기쁩니다.
온가족 아침마다 밥에 뿌려서 먹고 있어요.
아가들 하루에 3방울, 중딩 4방울, 성인 5방울 먹으니 금방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