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은 고용량 일수록 갑상선, 비타민D, 페리틴, 심장, 전립선, 각종 호르몬 피검사 수치에 오판독을 유도하기 때문에 피검사를 하기 전 2~3일 동안은 끊는게 좋습니다.
그외에도 판토텐산과 흡수 경로가 같아 고용량시 판토텐산이 부족해 질 수 있고, 간기능을 방해할 수 있으며, 당뇨환자는 고혈당이 생길 수 있고, 인슐린 분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 복용하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불면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황이 함유돼 있어 황에 민감한 분들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0000mcg 용량은 고용량에 속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