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aa와 타우린을 비롯해서 스트룰린, 크레아틴으로 기본 구성된 심플한 제품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아미노산 성분들에, 자극제인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성분 구성을 보면 아시겠지만, 초보자가 아니라면 한스푼으론 다소 부족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한스푼 반을 먹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베타 알라닌이 이 제품에는 빠져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부스터 류에선 베타 알라닌은 거의 필수처럼 쓰이는데 말이죠...
노익스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다소 자극이 약한제품이라 부스터류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