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나무랑 이 향이 나와서 궁금해서 사봤는데 둘다 괜찮아요. 늘 라벤더만 재구매했었는데 나름 변화가 좋네요. 가격에 비해 용량이 많이 줄은 것 빼곤 만족해요. 작아지니 채키지가 귀엽긴 하네요.
향은 익숙한 샴푸냄새(?) 좋은 샴푸냄새는 아닌 흔한 샴푸향;; 크랜베리? 뻥치지마~!! +수정) 초를 태워보니 은은하면서 살짝 상큼하고 춈 달달한 향에 발향도 그럭저럭 괜찮음 - 재주문할거예요;
향 좋아요!! 상큼하고 달달합니다~ 전 meyers 향초중에 이 향이 제일 좋네요~ 용량이 적어서 별하나는 마이너스ㅋ
달달하니 조은향이네요 집안 쿰쿰하거나 기분전환 용으로 피워도 좋을 향이에요 ㅎㅎㅎ 기존 제품 보다는 용량이 적은데 아담하니 귀여운거 같기도 하고 사이즈가 ... 여튼 향은 대만족입니다용 ㅋㅋㅋ
기존제품보다 열시간 짧은 초 향은 달콤새콤. 크랜베리 향 맞구요 레몬하고 바질 제라늄 써봤는데 전 다 좋네요 잡내 제거는 바질이 젤 뛰어나요 향이 진해서
새콤달달한 과일향이 나요. 진하지는 않고 은은한 편이네요. 메이어스 소이캔들 중에 라벤더만 빼고 다 써봤는데 요거랑 바질이 가장 맘에 들어요. 용량은 좀 작고 가격도 기존것보다 좀 쌉니다.
이 향기는 싫어하는 사람 못 봤네요. 특히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향초 켜도 알지도 못 하던 사람들이 향 좋다고 함.
기존에 있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용량도 더 작아요. 향은 크랜베리향 너무 좋구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팍팍 나네요. 근데 초가 1/4정도 남았는데 심지가 다 타버렸어요 워머 있는 분들은 워머로 쓰시는게 나을듯해요
뚜껑만 열어 놓아도 향이 은은하고 좋아요. 초를 켜 놓아도 향이 좋지만 그너ㅏㅇ 열어만 놓아도 좋아요. 그렇다고 너무 향이 강하게 나는게 아니라서 쫗네요
첨에는 너무 새콤달콤 싸구려향이라 그대로 쳐박아 뒀다가 이제야 켜봤는데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집에 달달한 잔향이 남아 있는데 괜찮네요